[충주 여행] 충주호를 편히 볼수 있는 충주댐, 충주 다목적댐 방문기

[충주 여행] 충주호를 편히 볼수 있는 충주댐, 충주 다목적댐 방문기

 

명절의 어느날, 갑자기 나선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원래의 목적은 단양8경을 구경하는 것이었지만,

너무나 먼 것 같아 중도에 충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충주댐을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충주댐에 도착하니, 대형 주차장, 소형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자리는 위의 두군데 외에도 한군데가 더 있었고, 주차자리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소형 주차장에서 본 물 문화관을 바라보았습니다. 

충주댐 물 문화관

물 문학관 옆쪽으로 1층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오면 아이들 또는 강아지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숲놀이터가 있습니다. 

물론, 포토존도 있습니다. 

충주댐 숲놀이터 

 

그리고 충주호를 향하는 저의 발걸음에 처음 보이는 것은 바로 비석이었습니다. 

85년도에 이 곳을 기념한 비석이 보였습니다. 

밑에 그 당시 대통령이 이름이 보이지만, 잘 안 보였으면 좋겠네요.

충주호 비석 

충주호는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유람선등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유람선을 타지 못한다는 것. 

충주호 전망

그리고 댐쪽과 건넌편에 있는 풍경이 실로, 절경이었습니다. 

물론,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충주호 전망

충주호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보여주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충주댐를 기반으로 여행을 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방문은 아마도 충주댐 여행지에 포함된 단양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충주호 관련 설명 안내판 

실로, 남한강을 기반으로 충주호는 상당히 많은 부분들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충주 뿐 아니라, 단양, 제천을 모두 연관이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을 다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다 다녀보고 싶네요. 

충주댐 호수여행

보이는 사진에서와 같이 나들이 가는 날 충주댐의 날씨는 매우 좋았습니다. 

화성의 미세먼지는 많았는데, 이 날 충주의 날씨는 미세먼지 또한 좋음이었습니다. 

충주 다목적댐 전경 

그리고 충주 다목적댐을 볼 수 있는 관련 마스코트 및 충주다목적댐을 볼 수 있습니다. 

충주 다목적댐 전망대에서 본 충주댐

그래서 이번에는 충주다목적댐을 가보기 위해서 걸어가는 중에 멋진 나무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세월이 조금 있는 듯 합니다. 이 충주호와 함꼐한 나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충주 다목적댐에 있는 고목

충주 다목적댐의 정상길의 개방길은 10:00~오후 04:00입니다. 

물론, 제가 갔던 시간은 오후 2시경이었습니다. 

댐 정상길 가는 길

보이는 부분과 같이 매우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명절이라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코로나 여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댐 정상길에서 본 풍경 

저 줄들이 수문을 열고 닫는 줄?이 아닐까요? 

댐 정상길에서 본 풍경

댐정상길 가운데에는 충주 다목적댐을 기념하는 공간이 또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충주호의 위용을 알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댐 정상길 가운데에 위치한 충주호 기념비

뒤면에는 관련된 부분에 공사 연혁들이 존재합니다. 

 

충주의 첫 여행을 충주호로 시작을 해봤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오기에 좋은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적당히 걷기도 좋고, 

나름 전경을 보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단, 하나 유람선과 댐정상 전망대가 개방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혹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및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