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처 김포 여행] 서울 근처 색다른 카페 김포 글린공원 카페 방문기

[서울 근처 김포 여행] 서울 근처 색다른 카페 김포 글린공원 카페 방문기

 

김포공항에 갈 일이 있어, 김포공항을 갔다 오던 길에 김포에 있는 좀 느낌 있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여러 곳을 찾아보다, 김포의 글린공원이라는 카페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11시 오픈인데, 저희는 11시 4~5분 정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카메라 셔터스피드 효과 사진)

건물은 2층 느낌이었습니다. 

김포 글린공원 카페 전면 사진 

들어가는 곳에 금연 및 글린공원 관련 글귀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빨간 벽돌에, 살짝 감성돋게 프린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김포 글린공원 카페 감성 포인트 

저희가 영업 시작 시간에 맞춰 도착하였지만, 이곳에 주차된 차들이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카페 전면에 주차자공간 및 옆 쪽에 추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카페 글린공원 주차 공간 

카페 입구 쪽에는 휴일 및 운영시간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금 주문이 안됩니다. 카드 필참하시길 바랍니다. 

카페 글린공원 출입 부근 

문을 열고 들어가면 중문 앞에 다음과 같은 액자가 있습니다. 

카페로 피크닉 !!

한번 안으로 봐봐야 겠어요 

글린카페 중문쪽에 위치한 액자 

코로나 시점에 맞춰 열체크 및 방문자 QR체크를 하고 나서 안으도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먼저 테이블을 확인하였습니다. 

안에는 다른 카페와 다른 느낌의 실내공간이었습니다. 

즉, 피크닉 보다 식물원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글린카페 1층 좌석 

주문 하는 공간에는 2분의 직원분이 있었습니다. 

영업시작 시간 부근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음료대 부근에는 무릅담요가 있었습니다. 

글린공원 카페 주문대 

카페 주문 하는 곳에서는 메뉴를 나타내는 모니터와 주문을 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역시나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생활속 거리두기, 와이파이 등에 대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글린공원 카페 주문대 

역시 카페에서 빠짐 없는 것은 바로 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많은 빵들이 있습니다. 

모든 빵들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별도의 집게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글린공원 베이커리 코너 

글린공원 베이커리 코너

저희는 곡물 모카 크림 빵과 아메리카노, 루베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루베라떼의 경우 위에 있는 크림이 매우 단맛이 강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빵은 맛있었습니다. 

글린 공원 카페 아메리카노, 루베라뗴, 곡물모카크림빵

글린 공원 카페 아메리카노, 루베라뗴, 곡물모카크림빵

실내 컨셉은 다양했습니다. 

캠핑은 온 것 같기도 하고, 

식물원을 온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글린 공원 카페 1층

글린 공원 카페 1층

식물 및 다양한 나무들이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야외도 있었고, 아이들과 함꼐 온다면 매우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글린 공원 카페 1층

이런 1층을 뒤로하고, 2층을 올라와보니, 더 색다른 것들이 많았습니다. 해먹으로 좌석을 꾸민 좌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만 위한 공간도있었습니다. 

김포 글린공원 카페2층

그리고 방바닥 같은 느낌의 좌석도 있었습니다. 

 

김포 글린공원 카페2층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저의 경우 내부 인테리어등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빵 또한 맛있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여유 있었고, 가족들끼리 오기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김포 공항에서는 살짝 거리가 있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김포 글린공원 카페 

 

혹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의시면 언제든지 댓글 및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