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 마을 여행] 전주한옥마을에서 커피마시기, 카페전망 방문기

[전주 한옥 마을 여행] 전주한옥마을에서 커피마시기, 카페전망 방문기

 

전주 한옥 마을에 와서, 전주의 명물 콩나물 국밥을 먹고, 시내를 구경하다 이번에는 커피를 한잔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초에는 공용주차장 근처에 있는 전망대 주차장에서 커피를 마시고자 하였으나,

가는 길 도중에 있는 카페로 향하였습니다. 최초에 알고 가는 것은 아니었으나,

아메리카노의 급 땡김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 전망은 게스트 하우스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카페는 4, 5층으로 운영을 합니다. 

카페 전망 입구 

입구는 엘레베이터만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영업시간이 10:00~ 21:00 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5층에 별도의 버튼은 없습니다.

4층까지만, 버튼 존재합니다. 

카페 전망 가는 엘레베이터 안 

우리는 여러 자리를 구경하다, 간신히 4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5층에도 나쁘지 않은 장소가 있고, 로스팅을 하는 곳이 존재합니다. 

카페 전망 내부 

물론, 제가 가장 집중했던 곳은 카페 내부보다,

5층에 로스팅 공간에 있는 조명이 너무나 아름다워 별도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카페전망 내부 

물론, 4층에서 5층 올라가는 계단 및 각 곳곳이 한옥마을을 담긴위한 실내 인테리어가 전용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4층에서 5층 올라가는 계단

저희는 카페인 섭취를 위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각각 시켰습니다.

커피 맛에 있어서, 산미나는 원두와 고소한 원두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커피는 진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 투샷에 익숙해져있고,

따라서, 원샷 커피에 매우 밍밍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 커피 맛은 진하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커피에 대해서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맛있다, 맛없다의 평가는 조금 무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진하다, 연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카페 전망의 경우 연한편이었습니다.)

카페 전망 - 아메리카노 

각 전망의 한옥마을 전체를 볼수도 있고, 큰 대로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한옥 마을 초입 부근에 위치해서 마을 전체의 전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전망에서 본 전주한옥마을 전망 

저의 경우 앤틱한 가구 및 기계 등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타자기나, 전축등은 매우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디자인 용품으로 되어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주문시에 테이블 한시간 이용을 권장하고, 대부분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 손님도 많지 않았지만, 테이블등이 깨끗해습니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카페 전망 방문이었습니다. 

카페 전망에서 본 한옥 마을 전망 - 공용주차장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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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옥마을에서 커피가 급 땡겨서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을

방문했던 저의 간단한 방문기였습니다. 

혹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및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