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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내부세미나 03 - 발표자료(파워포인트,PPT) 내용 채우기 및 연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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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내부세미나 03 - 발표자료(파워포인트,PPT) 내용 채우기 및 연습

Appia 2020. 3. 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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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발표자료 내용 채우기와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좋은 발표를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필요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좋은 내용, 연습, 다양한 액션등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다양하고 반복적인 훈련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아는 것만 표현하자.

흔히들 발표자료를 만들 ,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가 자신이 모르는 내용을 그냥 멋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발표 자료에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바로 화살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본인의 발표 시에 본인이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경우, 그에 따른 질문도 있습니다. 당연히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확신을 가질 없는 내용이라면, 빼는 것을 권장합니다. , 다음과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 모르는 내용이 세미나의 핵심적인 내용이라, 빠질 없는 부분이라면, 세미나를 지시한 사람에게 본인이 관련해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연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관련해서 아는 사람에게 빠른 질문등을 통해서 관련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해야만 합니다.

 

그림의 남용 금지

많은 사람들은 발표 자료를 제작하기 위해서 그림을 남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에는 매우 위험합니다. 그림들은 상대방에게 이해의 도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그림의 선택의 도리어 이해의 혼선만 가중시켜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페이지를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그림을 작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은 필요한 부분들만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림은 상대에게 본인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림이 주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스크립트 대본은 바로 발표 자료

지금 대목에서는 발표 자료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앞서 페이지에서 개요를 통해서 전체적인 발표의 흐름과 페이지에 대한 제목을 잡았다면, 페이지의 발표 자료는 페이지의 흐름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페이지에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페이지 개요를 바탕으로 내용을 채워야 합니다.

(예시)

국내 업체의 신기술의 도입 현황

  • 완성차 업체

A - 2010년부터 신기술 기반으로 양산 완료 

B - 2011 해외에서 신기술 관련 기술 이전 완료

 

  • 부품 업체

Ac - 조향 부품에 신기술의 개선 버전 도입 시작

 

위와 같이 제가 글을 작성했다고 가정 하겠습니다. 그럴 경우 위의 부분에 대해서 살을 덧붙이고,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페이지를 발표할 것입니다. , 여기에서는 제가 대본을 작성하지 않더라도 위의 부분만 보고 발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실제 대본을 만들어서 하는 경우 대본의 일정 부분이라도 까먹는 경우가 생기면, 전체 발표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관련해서는 위의 자료만 가지고 연습을 해야합니다. , 발표 자료 자체가 스크립트 자체로, 살만 붙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럼 구지 대본을 외우지 않아도 되고, 보다 훨씬 자연스러워 집니다.

 

발표 연습

발표 연습의 가장 핵심은 가중과의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쉬지 않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외운 것을 빨리 말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급해지죠? 하지만, 그럴 경우, 앞에 있는 사람들도 매우 빠르게 관련된 내용을 듣고, 종종 많은 내용들을 놓치게 됩니다. 따라서, 발표자는 앞에 있는 사람과 함께 숨쉬고 듣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천히 말하는 것을 연습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앞에 앉아 있는 관중들 또한 편하게 발표를 들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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