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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내부 세미나 04 - 당일 준비 및 사후 관리

Appia 2020. 3.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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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부 세미나 당일 준비 세미나 이후에 관련된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앞서서 포스팅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연습과 준비를 하셨다면, 부분은 본인의 연습과 준비에 완벽함을 더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4가지 항목을 토대로 세미나 당일 진행 상황 관련된 사후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발표 보조자 섭외

먼저 세미나 당일에 본인을 도와줄 사람을 한명 섭외해야 합니다. 대부분 관련해서 아무도 가르쳐 주거나 지시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동기나 혹은 본인과 친한 직원 분에게 조심스럽게 부탁을 해야 합니다. 그럼 보조자가 해야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질문을 메모 하는 일입니다. 대부분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하면서 모든 질문을 수렴 하거나 적기에는 시간적인 제약이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관련해서 반드시 한분을 섭외해서 질문에 대해서 기록해 주는 것에 대해서 부탁을 해야 합니다. 물론, 세미나에서 나온 질문을 대응 하셨다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세미나 중에 응대하지 못했던 질문에 대해서는 반드시 대응 숙지 해야 합니다. 또한 관련 지시 사람의 코멘트 등을 적어 주는 또한 부탁해야 합니다. 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을 시간을 통해서 본인이 가장 크게 발전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보조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리마인드 메일 송부

당일 오전에 리마인드 메일을 송부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때에는 자료 또한 첨부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업무를 하다 보면 노트 다이어리에 일정을 기록해 두지만, 관련해서 다른 업무로 인해서 깜박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리마인드를 메일을 보내신다면, 대부분 사람들의 관련된 자료를 다시 한번 살펴볼 것이고,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나, 질문 사항에 대해서 미리 준비해서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런 준비가 없다면, 급하게 세미나에 들어와서 즉흥적으로 질문하게 되고, 때론 이러한 부분들이 발표의 맥을 끊어 버리기도 합니다. 물론, 부분은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준비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 자료 출력

발표 자료를 앞서서 기재 했던 리마인드 메일 송부와 함께 첨부해서 보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근래의 회사들은 발표 자료를 출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관련된 자료들을 준비해야합니다. (출력 여부가 확신이 없다면, 세미나를 지시하신 분에게 발표 자료를 Hard-Copy 해서 갈까요? 라고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회사내에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거나, 특정 회사들은 인쇄물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지양 하다 보니, 부분들이 매우 퇴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감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실 있습니다.

참고)

Soft-Copy -> 인쇄물을 파일 형태로 !

Hard-Copy -> 인쇄물을 출력하는

 

  • 질문 사항에 대한 대응

그리고 세미나를 끝내셨다면, 1번에서 섭외한 보조자에게 전달받은 질문지 상급자의 코멘트가 달린 문서를 수령하셨을 것입니다. 질문에 대해서 정확히 답변한 것과 답변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확인하시고, 답변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답을 찾아서 질문 하신 분에게 관련해서 메일등으로 회신을 주셔야 합니다. 부분이 질문 하는 사람에게만 장점이 아니라, 본인에게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질문에 대답 하지 못했다는 것은 그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보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모르는 것을 채우면 됩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전달 하면서 본인의 지식 또한 늘려 가셔야 합니다.

 

4가지를 통해서 발표 당일 준비해야 하는 것과 세미나 이후에 해야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실제 상기 내용들은 번째 회사의 사수가 구두로 이야기 해준 내용들이 매우 많습니다. 매우 얄팍하지만 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센스 있는 직원이 있는 소소한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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