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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내부세미나 01 - 회의실예약 및 공지하기

Appia 2020. 3. 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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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피할 없는 것이 회의 내부 세미나입니다. 물론 세미나의 주최가 본인이 아닌 경우라면 매우 편하게 들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주최일 때는 신경 써야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내부 세미나는 보직자가 본인의 소속 직원들에게 하는 경우라면 살짝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준비부터 예의까지 다양한 부분들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특히 국내 정서상 보수적인 성향의 보직을 가지는 분과 회사 분위기가 많기 때문에, 준비부터 상당히 많은 지적과 트집을 잡힐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 점들을 피하기 위해서 다음 포스팅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회의실 예약

 대부분 세미나를 진행하는 사람들은 세미나 일시가 정해지자 마자, 바로 그날 시간을 정하여 회의실 예약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의 담당이거나 신경 일이 아니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미나에 대한 지시가 떨어지자 마자, 바로 회의실을 예약해야 합니다. 회의실 예약 전에 크기등을 고려 해야합니다. 시간이 정해지지 않을 경우 본인에게 세미나를 지시한 사람에게 시간에 대해서 문의 후에 회의실을 예약 하도록 합니다. 그런 세미나 참석 해야 분들에게 공지 하셔야 합니다.

 

세미나 공지

위와 같이 회의실 예약이 끝나면, 최초 공지를 합니다. 간단합니다. 주제, 장소 일시만 명확히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물론, 최초에 자료가 준비되었다면 이야기 하시면 좋지만 준비 되지 않았다면 추후에 관련된 자료를 송부드려도 됩니다. 다음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앱피아입니다.

 

다음과 같이 내부 세미나에 대해 공지 드립니다.

주제 : 파이썬의 미래와 방향

장소 : 모둠 회의실

일시 : 20. 02. 29. 13:00 ~ 15:00

 

세미나 자료는 추후 송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앱피아 드림

 

위와 같이 세미나에 대해 최초 공지를 하셨다면, 추후에 자료를 첨부하여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해드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세미나는 지식에 대한 공유를 위한 것입니다. 이럴 경우, 자료에 대해서 한번 사전에 검토하여 본인의 의견등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매우 긍정적인 효소가 됩니다.

 

일정 변경

업무를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터럽트가 발생할 있고, 불가피한 상황으로 세미나를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이미 공지가 나간 상태라면 당연히 공지 하셔야 합니다. 공지시에는 반드시 변경 날짜를 기재할 필요는 없습니다. , 간단한 사유와 함께 향후 일정 수립 시에 다시 공지 드리도록 하겠다라는 멘트 정도는 센스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세미나에서 중요한 회의실 예약과 공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원래 뭐든지 시작이 반입니다. 시작을 하셨다면, 반은 성공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시거나 문의 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방명록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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