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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기술 영업이란?

Appia 2020. 3. 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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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구직난에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문의를 하곤 합니다. 기술 영업 업무가 무엇입니까? 아니면 기술 영업 업무는 어떤 일을 하나요? 이런 질문들을 매우 많이 듣곤 합니다. 그래서 기술 영업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기술 영업이란 생각보다 쉽게 정의 있습니다. 바로 기술을 파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매우 혼란에 빠질 있어서 조금 상세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조금 상세하게 이야기 해볼까요? 기술이 담긴 유형 / 무형의 것에 담아서 파는 것입니다.

 

  기술이 담긴 유형의 것을 파는 업무를 하는 기술 영업들은 대부분 기술을 담긴 장비에 대한 영업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하드웨어 적인 사양정보등에 대해서 익숙해야 하고, 것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피력해야 합니다.

  기술이 담긴 무형의 것을 파는 업무를 진행하는 기술 영업들은 대부분 소프트웨어 엔진니어링에 대한 영업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한 우월성에 대해서 표출하고, 이를 통해서 얻을 있는 효과 등에 대해서 설득력 있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물론 만나는 사람들은 현업에서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술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 인지를 하고 있어야지만,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위의 이야기를 조금 정리 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있습니다.

  • 관련 장비 판매
  • 관련 소프트웨어 판매
  • 엔지니어링에 대한 계약
  • 컨설팅에 대한 계약

 

 물론 위의 기술 영업을 하기 위해선 기술을 많이 알아야 하지만, 그런것은 아닙니다. 흔히 영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몇가지 유형들을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부분은 기술을 바탕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기술 영업입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엔지니어 업무를 진행하다,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매우 긍정적으로 적용됩니다. 이유는, 영업을 펼치는 대상이 주로 현업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관련해서 매우 설득력 있게 적용이 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인간관계 고객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실제 이와 같은 분들은 구지 기술 영업이 아니라도 영업 업무를 진행 있습니다. 물론, 이럴 경우 한계가 있으며, 기술 영업적으로 성공하기 힘듭니다. 대부분 이런 영업을 펼치는 기술 영업은 해외에서 인지도 있는 제품등을 도입해서 견적서만 전달하는 영업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 영업은 엔지니어 만큼 공부가 많이 필요로 하는 직군 입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들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는 나무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기술 영업은 숲을 보게 됩니다.

 

기술 영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마도 기술 지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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