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보고 잘하는법, 보고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회사 생활을 잘 하고 싶어합니다. 회사 생활을 잘하기 위한 방법들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다 다르겠지만, 인간관계, 성과, 개인의 발전, 워라벨등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본인이 결정권자가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보고"입니다.  

 

보고는 상급자에게 본인의 업무 완료 및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피력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종종 상급자가 지시한 부분이 있고, 이를 수령하였다면 완수 해야 합니다. 상급자들은 중간에 계속적으로 이 지시한 바에 대해서 체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 마감 일시가 다가와서 갑자기 확인하여 질문할 때, 대답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경우 매우 피동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다하고도 보고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급자들은 본인이 아직 업무를 완료하지 않은 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상황들에 대해서 보고 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상급자의 업무 지시가 있을 경우 

구두 지시 일 경우 : 정확한 인지 필요, 인지가 안되었을 경우 재확인 할 것

메신저 및 메일 : 지시 사항에 대한 수령하였다는 회신을 반드시 할 것

 

업무 지시에 이해 완료 시

메일 송부 후, 구두로 관련된 부분에 대하여 완료 및 메일 송부에 대하여 보고

상급자 부재 시 : 메일 송부 후, 메신저 등을 이용하여 상급자가 업무 지시 상황에 대하여 확인 가능 토록 할 것

 

업무 지시가 지연 시

정해진 기한 및 본인이 약속한 일시에 최대한 완수를 목적으로 함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한 지연 시, 지연 사유에 대하여 보고 드린 후 새로운 일정에 제시 또는 새로운 예정 일정 수령할 것

 

이 보고 하기에 대해서 참 많은 사연이 있습니다. 예전에 저의 밑에 들어왔던 친구에게 메일로 전해 주었던 내용에 대해서 조금더 덧 붙여서 기술할 것입니다. 그 친구에게 아무리 말해주고, 이렇게 메일로 송부를 해주었지만, 이와 관련해서 한번도 잘 이행해 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래서인지 주변사람들은 그 친구를 모두 회사를 노래를 하러 다닌다고 했었죠.. !! 지금은 어디에서가 잘 지내고 있겠죠? 

 

잡담은 그만하고, 이와 같은 내용들에 대해서 반듯이 팀장 및 보고 받아야 하는 자는 인지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은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인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저희는 저희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 정확히 하면 되는 거겠죠? 그렇게 정확히 하기 위해서 반드시 명확히 해야하는 것이 보고 입니다. 보고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본인의 업무에 책임감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회사에서 인정 받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 보고는 필수입니다. 모두가 인정 받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아마도 신입사원들이 이에 대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