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여행] 젊은이 감성이 넘치는 힙한 카페 맛집 커피냅로스터스HQ 방문기

[평택 여행] 젊은이 감성이 넘치는 힙한 카페 맛집 커피냅로스터스HQ 방문기

 

주말 소확행을 위해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집에서 30내의 커피숍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느낌에 확 와닿은 커피냅로스터스라는 카페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가는 길이 영 순탄치는 않았는데, LG 전자 평택 사업장을 지나서 있습니다. 

처음 앞에서 보는 느낌은 약간 허름한 옛건물, 옛날 공장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 전면 분위기 

하지만, 앞에서 안쪽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오래된 외관에 비해 안에는 힙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한 간판에서 느끼는 묘한 느낌 

하지만, 가게 상호명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간판 

그리고, 출입문 앞에서 영업시간에 대해서 귀엽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10 - 9'

하지만, 이때 한글 상호명만 알았는데 실제 상호는 COFFEE NAP ROASTERS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영업시간 

그리고 베이커리 코너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실제 엄청 다양하지 않지만, 하나하나 다 맛있게 보였습니다. 

물론, 저희는 두명이기에 두개의 빵을 구매했습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베이커리 코너 

그리고 카운터 쪽에서는 밀크티가 있고, 그 뒤에는 컵등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카운터 쪽 밀크티 및 진열장 

그리고, 메뉴는 많지는 않습니다. 괜찮았습니다. 원두는 총 3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는 진하고 묵직한 것을 좋아하기에 Belnd317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따뜻한 아메리카노, 저의 와이프는 플랫화이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메뉴 

그리고 이곳에서는 원두를 로스팅도 하기 때문에 원두 및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집에서 원두를 따로 내려마시지 않기 때문에 관련된 원두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약간 느낌있게 잘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기념품 

그리고 가게 안쪽에 외부로 연결되는 문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는 외부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있기 떄문에 자세한 내용들에 대해서 담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풀리면 앉기에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외부 테이블 

그리고 요새 부쩍 내부 인테리어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향후 카페를 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요새 느낌있는 듯 천장의 뼈대가 다 보일수 있는 형태입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천장 인테리어 

물론, 한쪽에서는 원두 로스팅과 제빵을 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제빵 및 로스팅 공간 

그리고 테이블 공간을 찍어봤습니다. 

와이프는 내부 인테리어 할 때, 돈 많이 안 들어겠다.라고 이야기 했지만, 

주인의 하나하나의 감성등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비용은 많이 들지 않았겠지만, 요새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커피냅로스터스HQ 카페내의 테이블 

그리고 제가 주문한 빵과 커피입니다. 

커피는 진했고, 플랫화이트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빵들 또한 맛있었습니다. 

빵이 많지 않았지만, 매우 맛있었답니다. 

주문한 음료와 제빵 

젊은 친구들이 매우 좋아할 만한 커피냅로스터스HQ 방문기였습니다. 

커피냅로스터스HQ

 

물론 호불호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커피와 제빵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차가 생각보다는 약간 불편했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커피냅로스터스HQ를 방문하기 위해서 오는 많은

사람들은 주차가 길거리 곳곳에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커피냅로스터스HQ였습니다. 

혹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및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