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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palisade, LX2) 계약부터 출고까지의 과정

Appia 2021. 2. 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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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palisade, LX2) 계약부터 출고까지의 과정

팰리세이드(palisade, LX2) 계약부터 출고까지의 과정

오늘 드디어 펠리세이드 차량을 출고를 받고, 썬팅샵에 블랙박스와 썬팅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거의 2달이 넘는 기간동안의 기다림이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계약 (11.18)

최초, 펠리세이드를 살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주변에 캠핑 바람과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차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와이프는 저에게 너무 비싼거 아니라며, 조금 더 저렴한 차를 사던지 아니면, 조금 더 있다가 차를 사는 것이 어떨까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역시 설득에는 같이 데려가서 같이 차를 타보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와이프를 데리고, 현대자동차 매장을 방문했고, 그 길로, 우리는 펠리세이드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팰리세이드(palisade, LX2) 가성비 트림 옵션, 내가 선택한 옵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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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풀옵을 사지 않았습니다. 꼭 필요한 옵션만 구입하여 구매하였습니다. 관련된 옵션에 대해서는 상위 링크 부분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옵션 변경 (11월 23일)

최초에 옵션을 놓고, 한차례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트렁크 스위치 추가였습니다. 조카 중에 매형 차에 그 스위치가 있는데 엄청 좋은 차라고, 계속 놀리는 것을 봐서, 향후에 조카가 제 차를 봤을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또한 차박 및 차 피크닉에서 매우 활용도 있는 옵션이라 생각하여 관련된 옵션을 추가하였습니다. 카마스터 분에게 이야기를 하였고, 관련해서 반영하여 주셨습니다. 

 

최초 출고 예시일 수령(1월 5일) 

이 때까지 언제 차가 나올까 올매불망하고 있었습니다. 1월 5일 경, 카 마스터님께서 전화를 주셨고, 1월 22일 출고 예시일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앞뒤 전후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블루맴버스 카드 생성, 캐시백을 위한 카드( 1월 14일) 

출고예시일 일주일 앞두고, 블루멤버스 카드를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구매에 있어서 일시불로 구매를 하고 캐시백 서비스를 받고자 함이었습니다. 물론, 1.2%을 캐시백 받는 것은 매우 좋은 것 같아서, 다음과 같이 캐시백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관련해서 카마스터님이랑 통화를 했고, 관련된 링크를 전달해주셨습니다. 그 링크를 바탕으로 카드 생성을 하였습니다. 

 

출고예시일 변경(1월 21일) 

출고 예시일을 하루 앞둔 날, 카마스터님에게 카톡과 함께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불안한 예상은 틀린적이 없듯, 출고 예시일이 2월 10일로 변경이 된것입니다. 카마스터님도 매우 당황해하셨고, 부품 수급으로 인한 지연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찌 되었건 본인도 당기기 위해서 노력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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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예시일 변경(1월 26일) 

이 때쯤, 현대 홈페이지에서 차량의 생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처음으로 확인하였습니다. 1월 26일 오전에 제 차가 생산중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카마스터님에게 연락을 했더니, 출고일이 2월 1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월 1일에 결제 진행을 준비 부탁드린다고 하셨습니다. 

 

결제(2월 1일) 

드디어 출고일이 되고, 카마스터님에게 연락이 와서, 결제에 대해서 진행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카마스터님은 저에게 명일 날짜 개시로 자동차 보험 가입을 이야기하시면서, 문자로 차대번호등을 주셨습니다. 저는 현대 해상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관련해서 카마스터님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결제를 하고 나면, 현대 자동차 홈페이지에서의 계약 상태가 탁송대기로 바뀌게 됩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계약상태 확인

 

출고 / 썬팅샵 도착(2월 2일) 

아침 일찍, 카마스터님에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탁송사에 아직 차가 안 넘어가서, 내일이나 되야지 탁송될 것같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알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오후에 다시 한번 전화가 왔습니다. 1시간 내로 샵에 차가 도착할것 같다고, 관련해서 샵에 이야기를 해두라고 하셨습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계약상태 확인

출고 / 썬팅샵 도착(2월 2일) 

드디어 아래와 같이 샵에 제차가 도착하였습니다. 미리 이야기 해둔 곳에서 차량에 대한 신차 검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문고리 연결 부위등에 까짐이 있고, 그리고 범퍼 있는 곳에 조립시에 생겼을 법한 도장 까짐과 붓펜으로 작업을 해둔 곳으로 보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눈에 잘 띄지 않았고, 관련해서 범퍼라는 곳이 철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인수 완료하였습니다. 

샵에 도착한 팰리세이드
샵에 도착한 팰리세이드
샵에 도착한 팰리세이드
샵에 도착한 팰리세이드
샵에 도착한 팰리세이드

그리고 다시 한번 현대 홈페이지에서 계약상태를 살펴보니, 이제 인도 완료라는 부분으로 변경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팰리세이드(palisade, LX2) 계약부터 출고까지의 과정라는 주제로 차를 계약하고 받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혹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및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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