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flow] State안의 Flowchart, Mealy Chart, Moore Chart

오늘은 크게 3가지 주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tate안의 Flowchart입니다. 앞서서 봤던 Flowchart를 활용할 수 없을까 봐 노심초사하셨던 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State Machine 모델링에서 Flowchart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Mealy, Moore Chart의 차이점 및 설정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State안의 Flowchart

먼저, State안의 Flowchart입니다. 아시다시피, 앞서서 설명했던 Flowchart와 모두 동일합니다. 단, State의 안의 Default Transition이 State의 Entry에 해당하는 키워드입니다. 그리고 벽면에서 Junction에 연결되는 Transition이 바로 During을 의미합니다.

State와 Flowchart을 잘 혼용해서 쓰면 보다 로직을 쉽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정답은 없습니다. 개발자가 원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답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ealy Chart, Moore Chart

 

Mealy Chart / Moore Chart는 실제로 제가 잘 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의 예전에는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자주 나오는 단어중 하나입니다. 특정 산업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표준으로 여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새와 같이 효율성을 중시하는 시대에는 복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관련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 해서 포스팅에 추가하였습니다.

 

Mealy Chart의 경우 State Action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Action들은 Condition Action으로만 구성됩니다.

Moore Chart의 경우 Condition Action / Transition Action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State Action만으로 구성됩니다.

위와 같이 Mealy, Moore Chart을 선택은 설정에서 미리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Stateflow 화면에서 우측 버튼을 눌러 주세요. 여기에서 [Properties...]를 클릭해 주세요. 

그런 후 다음창에서 State Machin Type을 상태해 주시면 됩니다. Classic은 두가지를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실제 Mealy 또는 Moore 중 하나를 고집하는 경우는 최근에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서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답은 개발자에게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쯤 이런것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