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flow] Hierarchical State(State의 계층 구조)

오늘은 State 계층구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각 계층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그 계층 구조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그러면서 간단히 계층 구조를 만드는 방법 및 각 장점에 대해서 살펴 보고자 합니다.

State 계층구조

 

State는 계층 구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즉 이 말은 State안에 또다른 State들을 가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흔히 코드와 비슷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State 안의 계층화를 해두면 여러 상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Action에 대해서 한 곳에서만 생성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항상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대로 계층화 되어 있는 State의 장점은 확실히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흔히 말하는 Parent State를 Superstate라고 이야기드 합니다. 그리고 Childstate를 Substate라고 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그림에서는 제가 몇가지 수정을 해서 다시 한번 보겠습다. 

이 로직에서 C= 0; 이라는 Action은 반복 되는 Action입니다. 하지만 각 State에서 동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다음과 같이 변경해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 C = 0이라는 동작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물론, 상위 State에서 Substate가 있을 경우 바로 Substate에서 하나의 State로 향하게 됩니다. 따라서 계층화로 인하여 조금 더 가독성 및 로직에 부드러움을 추가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서 말한 바와 똑같이 이 또한 개발자의 선택입니다. 

 

계층 구조 만들기(Superstate)

간단한 예제로 계층 구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uperstates를 만들 부분에 대해서 선택합니다. 

그런 이후 선택한 부분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줍니다. 

여기에서 [Create Container] - [Create Superstate from Selection]을 선택해 주십니다. 

그런 후 State의 이름을 입력해주시고, Default Transition으로 Superstate를 연결해주시면 끝납니다. 

Subchart

물론, 이 뿐 아니라 Subchart라는 개념도 존재합니다. 이 개념은 Simulink를 알고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 더 쉬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Superstate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 부분은 Simulink의 Subsystem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안의 내용에 대해서 숨겨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계층 구조 만들기에서 [Create Container] - [Create Subchart from Selection]를 생성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만들어 집니다. 

Subchart - Superstate는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여지는 관점 등과 다양한 부분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데이터의 전역화 / 차트내에서의 지역함수로서의 사용등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