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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AUTOSAR

[AUTOSAR 002] AUTOSAR(오토사)의 전체적인 구조

Appia 2020. 2. 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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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 [AUTOSAR 001] AUTOSAR(오토사)의 개념 및 배경 에서는 간단한 도입 배경 정의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AUTOSAR 구조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AUTOSAR 구조는 다음 그림에서와 같이 크게 3가지 형태로 나타낼 있습니다.

Application Layer , Runtime Environment 그리고 Basic Software 계층으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서 몇가지 혼란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Application에서 Firmware기반의 소스 코드를 직접 접근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위와 같은 구조로 진행이 되면서, Application에서 Firmware기반의 코드를 드러내거나, 완벽히 분리해야하는 작업이 요구 되어 집니다. 물론 많은 개발 업체에서는 이미 관련해서 변경되었거나, 아니면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서 작업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위와 같은 구조에서 RTE Middleware역할로서 AUTOSAR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있습니다. 다음에 좀더 살펴볼 있겠지만, 익명성과 재사용을 있게 해주는 컨셉이 RTE 핵심입니다. RTE Application Basic Software 맵핑를 통해서 생성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가장 구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Interface 관련해서 추가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Interface입니다.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 AUTOSAR Interface : 변할 있는 부분이고, AUTOSAR에서 명시하는 Port-Interface 기반으로 통신하는 부분입니다. , 고정되어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변경 추가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Standardized Interface : 부분은 C 코드의 함수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미리 정의되어 있는 함수 입니다. 따라서 변경이 안되고 기능에 따라 정해진 함수만 사용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 Standardized AUTOSAR Interface : 부분은 Port-Interface 기반으로 통신은 하지만, 미리 정해져서 고정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변경 추가해서 사용은 안되고 정의된 부분을 바탕으로 사용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AUTOSAR의 구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물론 엄청 자세히는 파고 들지 않은점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AUTOSAR의 컨셉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AUTOSAR 기반의 개발 과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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