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언박싱 및 개봉기

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언박싱 및 개봉기

 

최근 PC를 조립하면서 예전에는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겠지만, 저는 앞으로 블로그 뿐 아니라, 유튜브 관련 동영상도 작업을 할 예정이라서,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최근 많은 제품들이 내장 그래픽 카드를 제공하지 않을 뿐더러, 그래픽 카드 하나 정도는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다음과 같이 구매하여 간단히 언박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VDIA 계통의 GeForce나, AMD 계통의 RADEON인지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주 조금은 고민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 실제로는 가격) 물론 관련해서 많은 지식이 없을 뿐더러, 그냥 보편적인 그래픽 카드 하나면 될거라서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CPU 칩셋과 맞추고 싶다는 개인적인 성향으로 AMD의 라데온(RADEON)계통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상자 

실제 위의 상자에 뽁뽁이가 여러 겹으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상자의 전면 이미지는 꼭 트랜스포머의 로봇들의 눈 같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다음과 같이 그래픽 카드 등장합니다. 비닐로 완전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박스안 

그래픽 카드를 상자에서 탈착하였습니다. 비닐 포장에는 GIGABYE QUALIFIED라는 문구가 되어 있는 테이프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포장 뒷면 

전면은 팬이 2개가 있습니다. 실제 더 저렴한 제품도 있었지만, AS문제도 있고 해서 GIGABYTE로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AS를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AS의 수준이 어떤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전면 

그리고 실제 모니터와 연결된 부분을 보니, HDMI 1개와 DP 커넥터 3개를 지원합니다. 저의 모니터는 DP 커넥터를 주로 사용하니, 사용에 크게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두꺼운 모습의 그래픽 카드입니다. 너무 구시대라서 그런지 아직 그래픽 카드가 이렇게 두꺼운거에 대해서 잘 적응이 안됩니다. 

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후면 

그리고 전면 모습은 매우 깔끔합니다. 하지만, 하단 부분 메인보드의 PCI부분과 연결되는 부분을 보니, 고무로 되어 있는 부분으로 먼저 씌여 있습니다.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그리고 상단 부분을 보면 전원 부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상단 부분 모습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있고,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디테일한 차이점을 느끼는 정도는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비 전문가로 이번 구매로 그래픽 카드에 대한 성능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았지만, 그 차이를 알기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청 차이가 나지 않는 선에서 저의 작업에 큰 작업이 없는 정도의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 물론 현재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럽고, 때론 오버스펙이라는 생각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GIGABYTE 라데온(RADEON) RX 570 Gaming V2 D5 4GB 구매하여 언박싱하고, 개인적인 느낌에 대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혹시 궁금하신점이나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및 방명록에 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