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기] 블로그 두개 운영을 위한 준비 작업

[블로그 일기] 블로그 두개 운영을 위한 준비 작업

 

요새 N잡러가 유행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또한 스스로 여러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여러 일들을 하다보니 매우 지친하루의 일상입니다. 저의 여러 일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남들에 비교하면 제가 하는 것들은 N잡으로 꼽을수도 없습니다. 

 

1. 회사원 : 매일 회사를 다닙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담당합니다. 

 

2. 블로그 포스팅 : 회사 업무를 하면서 배운 점, 또는 내가 하고 관심 있는 모든 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3. 서평단 : 현재, 여러 서평단을 신청하여, 읽어야 하는 책들이 저의 책상에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위의 부분에서 항상 고민이 있는것이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일단, 슬기로운 투자생활이라는 블로그를 서브로 예전에 잠깐 운영하다가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수입을 검토해본 결과, 이 블로그 보다 수익의 질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 여파가 최근에도 저에게 긍정적인 시그널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연초에 스스로에게 3월부터는 슬기로운 투자생활에 대해서 재활성화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구상중입니다. 

1. 주식 관련 분석에 대한 자동화 매커니즘 구상 

현재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서 준비가 어느정도 구성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HTML로 자동으로 추출할수 없어서, 관련해서 도표등은 사진으로 추출하고 수치등 및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작업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개인 의견 및 관련 분석에 대해서만 글을 작성할 수 있게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주식 관련 분석에 대한 자동화 매커니즘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완벽하게 100% 자동화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저의 프로그래밍 실력이 허접하고 미천하여 AI가 뉴스기사 쓰듯이는 안될 것 같습니다. 

2. 서브 블로그 운영 방식에 대한 지침 및 방향성 확립 

기존에 이것 저것 하던 방식을 떠나서, 한국 증시에 대한 정리 및 정보들에 대해서만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전에는 두서없이 막 하고 싶은데로 포스팅을 했던 것 같습니다. 

( 이 부분은 제가 자주가는 미국 증시에 대한 분석을 하시는 똘이아빠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여 저의 블로그의 방향성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 

똘이아빠의 경제적 자유 찾기 프로젝트

3. 포스팅에 대한 템플릿 적용

이 부분은 현재 관련된 작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 HTML에 대해서 제가 완전 익숙하지 않다 보니 약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조금만 더 손보면 6월 부터는 제가 거의 글 쓰는 것이 없이 파이썬등을 이용하여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서 채워주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기대를 해봅니다. 

 

이렇게 3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는데, 제가 워낙에 계획충이라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왜 이리 재미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막상 실천을 하지 않는다는 함정이 있지만요.) 곧 제 서브 블로그에는 자동화로 인한 포스팅이 판을 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의 올해 목표입니다. 

그럼 1일 1포스팅을 아무런 문제 없이 하는 그날이 오게 될 것라고 생각합니다. 혹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및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